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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ㆍ족발 두 점포 운영 어렵지 않아요

[원할머니 보쌈ㆍ족발 면목점, 석촌점] 최종근 경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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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근경영주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서 보쌈전문점 ‘원할머니 보쌈ㆍ족발’(www.bossam.co.kr)을 운영하고 있는 최종근(43)씨는 혼자서 원할머니 보쌈ㆍ족발 매장 두 곳을 운영하는 메가 프랜차이지다
 




Q. 원할머니 보쌈ㆍ족발 물류파트 직원으로 입사하셨다 들었습니다. 브랜드까지 런칭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처음 방문한 원할머니 보쌈ㆍ족발 매장에서 맛을 본 순간 ‘이거다’ 싶었죠. 보쌈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 후 바로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원할머니 보쌈ㆍ족발 본사인 원앤원()에 취업했습니다. 물류파트에서 4년 넘게 근무하면서 본사의 탄탄함을 실감했고 ‘5년 안에 내 매장을 오픈하자’ 결심했죠. 전 지역의 매장을 돌며 경쟁력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2010 4,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첫 원할머니보쌈 점포를 오픈했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에는 집에도 안 들어가고 가게에서 쪽잠을 자며 점포 운영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Q. 한 개 점포도 제대로 운영하기 어려운데, 두 개나 되는 점포를 성공적으로 꾸려가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첫 점포인 면목점 운영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고, 손님들이 선호하는 메뉴 구성이나 타깃 고객층 설정 등 어떻게 점포를 운영하면 좋은지에 대한 감각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자신 있는 것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두 번째 매장도 같은 브랜드를 선택했습니다. 두 곳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에 열심히 매달린 뒤 이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간데 있습니다. 저는 5년 단위로 미래를 계획합니다. 제 머릿속에는 향후 5년 간의 계획이 이미 세워져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면서 이행이 되면 그 뿌듯함과 성취감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에요. 현재 석촌점의 경우 하루 평균 테이블 회전율은 평균 7회로 특히 점심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직장인들로 붐빕니다
 


Q. 본사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본사의 탄탄한 시스템과 체계적인 가맹지원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운영은 꿈도 못 꿨을 겁니다. 본사와 서로 믿고 협력한 덕분에 안정적으로 기반을 잡을 수 있었죠. 본사에서는 단체 고객이 있을 때마다 인력과 충분한 물량을 늘 지원해주고, 수시로 슈퍼바이저가 매장관리, 현장교육을 해주고 있어 혼자서 여러 점포를 운영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맛은 물론 본사의 든든한 지원, 정성어린 서비스가 조화를 이룬 덕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어지는 원할머니보쌈’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시키려 SNS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활동, 젊어진 얼굴의 원할머니 로고와 인익스테리어 리뉴얼까지 시대의 트렌트에 맞추어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젊은층의 방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Q. 본인만의 경영 원칙이나 철학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객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고, 우리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라는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대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던 손님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인상을 보이면 음식을 다시 내오고, 손님이 부르시기 전에 미리 알아서 서비스 해드리고...이러한 소소한 배려가 손님들을 기분 좋게 만들지요. 단순한 고객관리로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고객이 최대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연출을 위해 매일같이 직원들과 함께 아침조회를 하고, 티타임을 갖으며 고객을 위한 점포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직원 관리 및 운영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매장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점은 직원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직원들의 가치를 먼저 높여주고자 노력합니다. 직원들에게 급여 외에 인센티브 제공, 타 매장보다 좋은 대우 등으로 직원들의 가치를 높여주고, 자신의 점포처럼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항상 당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고객을 먼저 평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직원 관리 못지않게 식자재 관리 또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원할머니 보쌈ㆍ족발은 전문 조리사 없이도 점포운영이 가능하도록 주요 식자재들을 본사에서 직접 공급해주고 있어 무척 편합니다. 최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준비에 있어 기본원칙을 100% 실천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 직원을 포함 전 직원 모두가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는 한결 같습니다.


 


Q. 향후 운영 목표나 계획이 궁금합니다.


면목점과 석촌점 두 점포에서 각각 월 평균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홍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앞으로 매장을 꾸준히 늘려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가로서 사업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원할머니보쌈은 현재 3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는데 제 영역을 더욱 넓히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권과 탄탄한 본사 지원이 있다 하더라도 창업자 본인의 적극성과 열정이 결여된 경우에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기반이 잡혀있는 회사에 열정이 더해지면 최고의 점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절벽 위에 서있단 각오로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제 꿈을 향해 매진해 나갈 계획입니다.